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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사근진 해변에서 우리들

by 벗님2 2022. 4. 22.

 

 

 

 

 

 

 

 

 

 

 

 

 

 

 

 

하얀 포말이 잔잔히 부서지지는 에머랄드빛 바다..

 

너울거리는 푸른 바람이 머릿결을 날리우고..

 

 말간 햇살이 웃음짓는 우리들의 뺨을 터치하던..

 

사근진 해변에서..

 

 

 

 

 

 

 

 

- 벗 님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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