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제버거 좋아하지?"
쏭이가 수제버거 좋아하는 나를 위해
미리 검색해둔 수제버거집 오션스 카페..
소문난 맛집인 듯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단다.
한 시간의 기다림이 그리 지루하진 않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동해를 담은 순두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엄마, 오빠랑 나랑 손모양이 똑같아.."
정말 신기할 정도로 손모양이 똑 닮았다.
수제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떡볶이의 조합이 신의 한수..
거의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첫끼를 먹는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검색 중..
먹는 거에 진심인 두 아이..^^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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