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척에 잠이 깬 쏭이..
" 엄마, 등대 있는 쪽으로 산책 나갈까?"
딸과 나란히 하얀 크록스 슬리퍼를 끌고 나온
아침 바닷가 산책..
하얀 등대 앞에서 서로의 모습을 담아주며 웃는다.
행복한 아침..
행복이 뭐 먼 데 있을까..
사랑하는 딸과 이렇게 함께 하는 거..
이게 행복인 거지..
- 벗 님 -
나들이 / 조국
'하비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근진 해변에서 우리들 (0) | 2022.04.22 |
---|---|
에머랄드빛 해변 사근진에서 (0) | 2022.04.22 |
미술시간에서 바라본 일출 (0) | 2022.04.21 |
쏭이랑 떠난 강릉여행 (0) | 2022.04.20 |
곤돌라에서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