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큰개불알풀 (3월 30일)
열매가 개의 음낭을 닮아서 큰개불알풀..
서양에선 새의 눈을 닮아서 birds eye..
꽃말은 기쁜 소식
봄맞이꽃 (4월 19일)
우리 곁에 봄이 왔음을 확실히 알려주는 꽃
꽃말은 봄의 속삭임
꽃마리,잣냉이 (4월19일)
어쩌면 풀꽃 중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꽃마리..
쪼그려 앉아 눈높이를 맞춰야만
비로소 그 어여쁨이 보이는 꽃..
가까이 다가갈수록 신비로운 꽃..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볼수록 다가갈수록 신비하고 어여쁜
푸른 빛 꽃마리였는지도 몰라..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 벗 님 -
나를 잊지 말아요 /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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