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비/국내여행

바다가 보이는 아침

by 벗님2 2022. 3. 12.

 

 

 

 

펜션..

까탈스런 우나가 아늑하고 좋다고 하니..

내 마음도 좋다.

우나랑 넷플릭스로 영화를 본다.

늘 그렇듯이 난 중간에 스르르륵 잠이 들고..

 

 

 

 

 

 

 

아침..

 

자고 일어나니

 

창밖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오른쪽 제일 끝방..자스민실??

 

우나랑 내가 하루 아늑히 머물렀던 곳..

 

안녕..노랑펜션..

 

 

 

 

 

 

 

 

 

 

 

 

 

 

날이 꽤 추웠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아침..

강화도에 가장 많이 보이는 음식점이 해물 칼국수집이라 찾아온

일년 내내 칼국수가 맛있는 집..

 

갯벌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각종 해물이 푸짐한 칼국수를 먹는다.

사실 우나랑 난 해물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

좀 많이 남겨 아까웠다.

 

 

 

 

 

 

 

해물 칼국수에 담긴

 

보라빛 감도는 조개가 이뻐..

 

기념으로 조개껍데기를 챙겨왔다.

 

 

 

 

 

 

 

 

- 벗 님 -

 

 

 

 

 

 

'하비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고인돌&역사박물관&자연사 박물관  (0) 2022.03.16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사찰,전등사  (0) 2022.03.15
노을빛 카페  (0) 2022.03.03
강화도 힐링 여행  (0) 2022.03.02
선비와 길을 걷다  (0)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