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이틀째 날..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온 브런치 카페..
cafe Road 100..
우리가 묵은 펜션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일단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다행히 우나랑 난..
음식취향이 잘 맞다.
바쁠 것도 급할 것도 없다.
유유자적 여유로운 아침 시간..
투명한 창으로 부시는 햇살을 조명삼아
딸과 나는 셀카를 찍는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