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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펜션, 디아크

by 벗님2 2021. 12. 31.

 

 

 

리뷰가 좀 안 좋아 망설였지만..

 

모던한 구조와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

 

고심해서 선택한 펜션..

 

우나가 굳이 복층을 예약했다.

 

일단 구조랑 환경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지만

 

역시 리뷰에서 본대로 청소상태가 별로였다.

 

관리인이 청소만 깔끔하게 하고 신경 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의 펜션인데..

 

 

 

 

 

 

 

 

 

 

 

 

 

 

 

 

 

 

 

 

 

 

 

 

 

 

 

 

2층 창가에 놓여진 푹신한 쇼파에 등 기대고

 

우나는 기네스 맥주를 나는 커피를 마시며

 

펜션의 불빛이 만들어낸 야경을 배경삼아..

 

넷플릭스로 영화를 본다.

 

경주 여행의 첫밤이 깊어간다.

 

 

 

 

 

 

- 벗 님 -

 

 

 

 

 

 

 

촛불 켜는 밤 / 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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