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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무량사

by 벗님2 2021. 12. 28.

 

 

서출지 바로 곁에 있는 무량사..

 

산 아래 아늑히 자리하고 있어

 

푸근한 느낌의 사찰..

 

날도 저물어 가고 춥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세세히 둘러보진 못해 조금 아쉬웠다.

 

 

 

 

 

 

 

 

 

 

 

 

 

 

 

 

 

 

 

 

 

 

 

 

 

 

겨울을 살고 있는 가을꽃들은 처량하다.

 

돌담 아래 피어있는 메리골드와

 

돌담 위로 고개 내민 코스모스 풍경이

 

참 정겨웠던 무량사를 뒤로 하고 

 

통일전 앞의 노오란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경주여행의 첫날 일정을 마름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달린다.

 

 

 

 

 

 


- 벗 님 -

 

 

 

 

 

 

바람이 오면 / 범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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