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에서 딸과 나..
역사해설하시는 분이 찍어주셨다.
포석정
신라의 별궁이 있던 자리로
927년 경애왕이 왕비·궁녀·신하들과 놀다가
견훤의 습격을 받아 죽은 곳이기도 하다.
통일신라시대 연희를 위해 만든 곳..
시냇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으로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시를 읊고 노래를 부르며
술을 마시며 즐긴 곳이라고 한다.
비록 가을이 저물은 시점이었지만
포석정 주변의 단풍은 하 고왔다.
- 벗 님 -
상사화 / 안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