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딸이랑..
강변의 벤치에 앉아 물비늘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본다.
물 위에 점점이 떠다니는 물새 떼들의 유영이 평화롭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엄마랑..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과 함께..
내 마음에도 강물같은 평화가 흐르던 시간..
- 벗 님 -
할무니 / 김호중
엄마랑 나랑 딸이랑..
강변의 벤치에 앉아 물비늘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본다.
물 위에 점점이 떠다니는 물새 떼들의 유영이 평화롭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엄마랑..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과 함께..
내 마음에도 강물같은 평화가 흐르던 시간..
- 벗 님 -
할무니 / 김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