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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꽃지와 몽산포

by 벗님2 2021. 8. 27.

 

 

 

꽃지 해수욕장

 

 

 

 

 

 

 

 

 

회를 먹고 근처의 꽃지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한다.

추억의 바닷가..

아이들 어릴 적 서해안 여행 중에 잠깐 들러

물놀이를 한 추억이 있다.

우나는 기억을 못한다.

바다 위에 떠있는 두 개의 섬 말고는

내 기억 속의 바다와 달라 나도 고개를 갸웃거린다.

바닷가 주변은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다.

 

차로 드라이브만 하고 아까 오면서 봐두었던 

몽산포 해변의 예쁜 카페에 가서 쉬기로 한다.

 

 

 

 

몽산포 해변에서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날이 하도 뜨거운 이유도 있었고

우리 여행의 목적은 쉼(休)이었기에

오션 뷰가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카페 2층의 창가에 자릴 잡고

딸과 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과 공간..

 

 

 

 

 

 

몽산포 해변 카페에서..

 

- 벗 님 -

 

 

 

 

 

 

바다에 누워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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