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왔으니 회는 꼭 먹어야한다며..
우나가 검색해서
리뷰가 가장 좋고 별점도 높은 횟집으로 왔다.
백사장 해안길에 있는 힐링횟집??
(상호가 아리쏭하다)
전망 좋은 2층 창가자리에 앉았다.
깔끔했고 서빙해주는 여자분은 무척 친절했다.
우리는 자연산 우럭과 광어 2인분을 주문했다.
스끼다시가 너무 푸짐하고 다 맛나서
회가 나오기도 전에 우리 둘이는 배가 불렀다.
회는 반도 먹지 못하고 포장하고..
딸려나오는 매운탕도 포장해 왔다.
전망도 회맛도 서비스도 무척 만족스러웠다.
- 벗 님 -
나들이 / 조국
♡ 힘 내시길 바랍니다.!!!(조민, 부산대 합격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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