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박 3일 머무를 곳..
무척 마음에 들었다.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전망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잘 정돈된 너른 잔디밭이 좋았다.
수영장이 딸려있고..
펜션 바로 앞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도 할 수 있어 설레였고..
잔디밭의 흔들 그네에 앉아 석양도 바라볼 수 있었다.
여장을 풀고 좀 쉬었다가
뜨거운 해가 비스듬히 빠질 무렵에
갯벌에 가서 조개를 캐기로 했다.
- 벗 님 -
여행자의 노래 / 김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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