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에서 만난 파리풀 꽃 ( 7월7일)..
꽃송이가 하도 자잘하여
눈길이 가진 않았지만
처음 만난 꽃이라 이름이 알고 싶어졌다.
뿌리의 즙을 종이에 발라
파리를 잡는데 사용한다 해서..
꽃이름이 파리풀 꽃..
꽃말은 친절..
♡
코로나도.. 무더위도..
참 징글징글한 날들..
그나마 올림픽 보며 견디는 중..
- 벗 님 -
U & I /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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