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동네의 어느 집 담장 아래에 피어있던
보라빛 섬초롱꽃..
요즘은 길가나 화단에 섬초롱꽃이
참 흔하게 피어있다.
그래서인지 너무 이쁜 꽃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담지 않았는데..
이리 보라빛 선연한 섬초롱꽃은 처음이라..
게다가 전날 내린 비로 이슬을 머금어
더욱 함초롬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꽃말은..
충실.. 성실.. 감사.. 정의..
- 벗 님 -
'하비 >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아한 꽃창포 (0) | 2021.06.26 |
---|---|
안 동네에 핀 엔젤로즈 (0) | 2021.06.24 |
지칭개 (0) | 2021.06.19 |
원미산에서 만난 너 (0) | 2021.06.17 |
수레국화 (0) | 202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