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공원에서 만난 지칭개..
엉겅퀴.. 지칭개.. 조뱅이..
이 세 꽃은 구분이 어렵다.
그나마 엉겅퀴는 바로 구분이 되지만..
지칭개와 조뱅이는 너무 흡사해서
검색해서 비교해 보아야 겨우 알 수 있다.
엉겅퀴를 닮았지만 알고보면
엉겅퀴랑 확연히 구분이 된다.
엉겅퀴는 꽃도 잎새도
훨씬 강렬하고 날카롭다.
반면 지칭개는
유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꽃말은 고독한 사랑..
- 벗 님 -
그대를 사랑합니다 / SG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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