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쏭이

투명한 아침

by 벗님2 2021. 6. 7.

 

 

 

 

 

 

아침 햇살 창을 부시는 투명한 아침..

 

부시시 잠에서 깬 쏭이가 베란다 창으로 간다.

 

" 엄마, 여기 뷰 나쁘지 않은 걸.."

 

 

햇살에 뽀샤시한 딸의 실루엣이 이뻐..

 

몰래 담았다.

 

내 눈엔 참 이쁘다.

 

 

 

 

 

 

 

- 벗 님 -

 

 

 

'러브 > 쏭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저녁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면  (0) 2021.11.07
낚시터에 간 쏭이  (0) 2021.11.04
이삿짐 정리  (0) 2021.05.20
갈매기살 리조또& 살치살 스테이크  (0) 2021.04.29
생일선물  (0)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