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창을 부시는 투명한 아침..
부시시 잠에서 깬 쏭이가 베란다 창으로 간다.
" 엄마, 여기 뷰 나쁘지 않은 걸.."
햇살에 뽀샤시한 딸의 실루엣이 이뻐..
몰래 담았다.
내 눈엔 참 이쁘다.
- 벗 님 -
'러브 > 쏭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저녁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면 (0) | 2021.11.07 |
---|---|
낚시터에 간 쏭이 (0) | 2021.11.04 |
이삿짐 정리 (0) | 2021.05.20 |
갈매기살 리조또& 살치살 스테이크 (0) | 2021.04.29 |
생일선물 (0) | 202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