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니한테 받기만 한 것 같다며
사촌 동생 민정이가 쏭이 생일에 보내온 소고기 세트..
그냥 구워먹자니까..
쏭이가 요리를 해서 먹겠단다.
오늘의 메뉴..
갈매기살 리조또랑 살치살 스테이크..
지 생일선물로 직접 요리를 한 쏭이..
울 쏭이 요리 솜씨는 내 눈엔 수준급이다.
딸 하난 잘 뒀다 싶다.
쏭이 덕분에 요것조것 맛난 거..
참 많이 맛보며 산다.
- 벗 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꽃길만 걸어요 OST, 코다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