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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하루

내 눈엔 이쁜

by 벗님2 2021. 6. 16.

 

 

 

 

 

 

 

 

 

 

 

 

 

 

 

 

공원 산책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는 동네..

미처 둘러보지 못한 동네 골목길로 둘러 간다.

 

오래된 집들과 옛날식 아파트..

금이 간 낡은 시멘트 담장..

이러한 것들에 더 정감이 가는 것은

옛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이리라.

 

꽃이 피어 더욱 어여뻤던 오랜 된 골목 풍경..

내 눈엔 참 이뻤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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