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빙/살림

쑥국, 쑥전, 쑥떡

by 벗님2 2021. 5. 18.

 

 

며칠 후..

 

다시 쑥을 뜯어왔다.

 

이번엔 쑥국도 끓이고 쑥전도 부치고..

 

두고 먹을 쑥떡도 만들어 두려고 한다.

 

 

 

 

 

 

 

 

쑥국

 

 

 

 

 

 

쑥전

 

 

 

 

 

 

 

 

 

 

 

 

 

 

 

쑥떡은 소분해서 냉동고에 얼려두고

며칠동안 맛나게 먹었다.

 

아이들은 쑥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나마 쏭이는 쑥떡을 좋아하고..

우나는 쑥전을 먹어보더니 의외로 맛다나며 잘 먹는다.

 

유년의 아스라한 추억 속..

엄마가 해주시던 쑥개떡이랑 쑥버무리의 추억..

그래서 쑥향이 이리도 좋은 것일까..

 

내일은 내년 봄까지 쑥향을 음미할

쑥차도 만들어 두려고 한다.

 

 

 

 

 

- 벗 님 -

 

 

 

 

 

임을 위한 행진곡 

'리빙 >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을 덖다  (0) 2022.06.09
코코두부  (0) 2021.08.16
쑥떡  (0) 2021.05.18
양배추 반 통으로  (0) 2021.03.09
애플 & 바나나 컵케잌  (0)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