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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살림

양배추 반 통으로

by 벗님2 2021. 3. 9.

 

 

 

양배추 쌈

 

 

 

 

양배추 김치

 

 

 

 

 

양배추 피클

 

 

 

 

단호박 수프

 

 

요즘 장바구니 값이 장난이 아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계란이랑 파랑 양파값이

역대적으로 높다.

파 같은 경우는 25%도 아니고

거의 250%나 올랐다고 하니..ㅠㅠ

계란이랑 양파는 비싸도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하고

파는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패스 하기로 한다.

 

어제 마트에 가보니..

다행히 부추랑 양배추값은 많이 저렴해졌다.

단단하고 실한 양배추 한 통을 사 와서..

반으로 갈라 반찬을 만든다.

 

2,500원짜리 양배추 한 통..

그걸 반으로 잘라 세 가지 반찬을 만들었다.

 

찜기에 쪄서 쌈을 만들고..

부추랑 버무려 김치도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피클도 만든다.

 

양배추 반 통으로

푸짐한 세 가지 반찬이 만들어졌다.

 

내친김에..

냉동고에 조금 오래 보관 중이던 단호박을 처리하기 위해

단호박 수프도 만들기로 한다.

다이어트 중인 나의 저녁이다.

포만감을 주기 위해 견과류를 듬뿍 넣었다.

 

 

 

 

 

 

 

- 벗 님 -

 

 

 

 

 

 

배웅 /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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