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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사랑

단정한 사랑

by 벗님2 2021. 4. 12.

 

 

 

이즈음이면 하얗게 하얗게

 

눈길을 끄는 눈부신 조팝꽃..

 

꽃말은 단정한 사랑..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대를 생각합니다.

 

긴긴 날..

가슴 뛰었고..

마음 설레었고..

행복했고..

아파했습니다.

 

그리웠습니다.

 

 

 

 

 

 

2016년 4월.. 벚꽃 아래에서..

 

 

- 벗 님 -

 

 

 

 

 

 

설레임 /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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