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이면 하얗게 하얗게
눈길을 끄는 눈부신 조팝꽃..
꽃말은 단정한 사랑..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대를 생각합니다.
긴긴 날..
가슴 뛰었고..
마음 설레었고..
행복했고..
아파했습니다.
그리웠습니다.
2016년 4월.. 벚꽃 아래에서..
- 벗 님 -
설레임 /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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