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3일 토요일

문견새재 제3관문 조령관 (am11:55)



마지막 관문이라 둘이 함께
인증샷이라도 찍을랬더니
쌩 ~먼저 가버리는 내남자..


왜 빨리 안 오냐는 듯..
짜증난 자태?


문경새재 제 3관문을 넘는다.
이곳부터는 충북 괴산이다.




백두대간 조령에서..(pm 12:00)



연풍새재비 (충북 괴산군)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 넘었던
영남대로의 일부인
연풍새재 옛길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아동용 학습서인
동몽선습에 대한 역사적 배경에 대해설명하고 있는 표석..



그 옛날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문경새재를 넘었을 선비들의 애환이 담긴
짚신 한짝



조령 쉼터에서 잠시 간식도 먹으며 잠시 쉬다가
다시 제3관문을 넘어
문경새재길로 해서 내려가기로 한다.






올라갈 때 그냥 지나쳤었던 귀틀집..

뱀이 나온다는 둥..
내남자가 가기 꺼려하던 옛길을
내가 고집해서 걷기로 한다.




조선시대 서현들께서
문경새재를 넘나들며 남겨놓은
한시도 감상하며..

문경새재 옛길에서..


문경새재 제2관문 조곡관 (pm 1:05)

조곡관에서..


응암 매바위폭포
"아빠, 나 여기서 사진 하나 찍어줘요."
구걸해서 사진 하나 남기고..


올라갈 때 미처 보지못했던 꾸구리 바위
바위 아래 송아지를 잡아먹을 정도로
거대하고 커다란 꾸구리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꾸구리는 민물고기의 일종이라고 한다.ㅣ



웬일로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내 뒷모습을 담아준 내남자..

아까 올라갈때 쉬어갔던 정자에서
장장 왕복 13킬로, 쉬엄쉬엄 4시간 가량의
문경새재길 트래킹을 마감한다.(pm 1:40)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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