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3일 토요일

내남자가 여행을 좋아해서
덩달아 나도 여행호사를 누리고 있다.
남편이 어디 여행 가는 거 싫어한다면
이렇게 혼자서는 다닐 수 없었을테니
그 점에선 내남자에게 고맙다.
이번에 문경쪽으로 1박 2일 떠난다.
차가 막히기 전에 아침 일찍 출발했다.(am6:00)



아침은 꼭 먹어야한다는 내남자 혼자..
안성맞춤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 중(am6:40)

휴게소 편의점 매장 앞의 커다란
컵라면 모형이 기발해서..

백두대간 이화령 휴게소(am 8:25)

이화령 휴게소는 여러번 와봤었다.
휴게소 식당이랑 매점이 폐쇄되어 있었다.
여기오면 거기 화장실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 매점에서 간이휴지를 사야했던 기억과
화장실 수도물이 잠겨져 있어 사용할 수 없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휴게점인데다
등산객이나 바이킹족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주인장이 참 인색하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는데..
망했나??





어쨌거나 이화령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속이 후련해지는 절경이다.


이화령에서.. (충북괴산)

이화령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점이다.


문경 사과판매장이 있어
사과 좋아하는 내남자가 잠시 차를 세웠다.
사과가 하도 비싸 최근들어 사과를
거의 사먹지 못하고 있다.ㅜㅜ


문경시 관광안내도

문경새재를 걸을 예정이다.
운동화로 갈아신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고..
얼음물도 챙겨 단단히 준비를 하고..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가장 험한 고개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풀이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화령사이의 고개> 등의
뜻이 담겨있다.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am 9:35)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왕과 사는 남자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우린 일단 문경새재를 다 걷고 내려올 때
시간 되면 오픈세트장을 구경하기로 한다.

- 벗 님 -
'하비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경새재를 걷다2(조곡관,책바위,조령관) (0) | 2026.06.11 |
|---|---|
| 문경새재를 걷다1(조령원터,주막,교귀정,응암폭포) (1) | 2026.06.10 |
| 디피랑& 굿바이 통영 (2) | 2026.05.24 |
| 달아 전망대&남망산 공원 (0) | 2026.05.23 |
| 박경리 기념관(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0) | 202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