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근처에 벽화마을 있는데 가볼까?"
니뽕내뽕에서 나와 부른 배도 꺼줄 겸..
이화 벽화마을로 향한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 핫 플레이스인 루프 탑..
아주 가파르고 높은 계단..
우나랑 난 여길 오를까 말까 망설이다
올라보기로 한다.
이화 벽화마을의 꼭대기..
우리도 루프 탑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일몰을 볼까 했지만..
루프탑의 카페는 이미 만원..
조금 더 오르니 낙산공원의 일몰 명당자리가 나온다.
낙산공원의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오르길 참 잘 했다.
선물처럼 만난 낙산공원의 일몰..
- 벗 님 -
옥탑방/ 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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