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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카를로비바리5(야누스의 두 얼굴의 분수,믈린스카 콜로나다)

by 벗님2 2025. 4. 1.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카를로비바리 거리를 걷다 보니

 

저만큼 앞의 건물의 벽면이 무척 이뻤다.

 

 

 

 

 

 

 

 

 

 

 

 

 

건물외관의 일상생활을 예술적으로 그린 벽화로

 

활기찬 발코나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무척 인상적이고 예뻤다.

 

Pro Zivot jakyje

 

저 벽면에 체코어로 쓰여진 글자의 의미는

 

있는 그대로의 삶을 위하여..

 

 

 

 

 

 

 

 

 

처음 우리가 묵으려고 했던 숙소..

카를로비바리 강변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뷰도 이쁘고 이틀 관광하기에도 딱 좋았을 법..

주차장과 거리가 멀어 포기했었는데..

살짝 아쉬웠다.

 

 

 

 

 

 

 

트레에스테의 야누스의 두 얼굴 분수..

 

분수는 꽁꽁 얼어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스 신전느낌의 하얀 기둥이 서 있는

 

믈린스카콜로나다..

 

 

 

 

 

 

 

 

 

 

 

곳곳에 온천수가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었다.

 

나도 한 모금 마셔보았는데..

 

밍밍한 녹물맛~~

 

 

 

 

 

아기예수가 누워 있는  조각상 앞에서..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