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카를로비바리 거리를 걷다 보니
저만큼 앞의 건물의 벽면이 무척 이뻤다.






건물외관의 일상생활을 예술적으로 그린 벽화로
활기찬 발코나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무척 인상적이고 예뻤다.
Pro Zivot jakyje
저 벽면에 체코어로 쓰여진 글자의 의미는
있는 그대로의 삶을 위하여..




처음 우리가 묵으려고 했던 숙소..
카를로비바리 강변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뷰도 이쁘고 이틀 관광하기에도 딱 좋았을 법..
주차장과 거리가 멀어 포기했었는데..
살짝 아쉬웠다.



트레에스테의 야누스의 두 얼굴 분수..
분수는 꽁꽁 얼어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스 신전느낌의 하얀 기둥이 서 있는
믈린스카콜로나다..





곳곳에 온천수가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었다.
나도 한 모금 마셔보았는데..
밍밍한 녹물맛~~


아기예수가 누워 있는 조각상 앞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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