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카를로 비바리를 걸으며
맛있는 한 끼를 위해..
예쁜 레스토랑이 나오면
검색해 보고 기웃거려 보았다.






우리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해
딸들이 낙점한 곳은..
까를로비바리 초입의 레스토랑..
Pilsner Urquell




메뉴를 고를 우나랑 쏭이..
난 그냥 딸들의 선택에 맡긴다.





굴라쉬

타르타르

??



약간 반지하 느낌의 레스토랑이었지만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우리는 체코전통 음식인 굴라쉬와 우나가 가장 즐겨 먹었던 타르타르
그리고 피자 같은 거랑 따뜻한 국물 요리 같은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물보다 싼 체코 맥주..


언제나 맛있고 행복한 시간..



영수증 확인 중인 딸들..
식사값이 꽤 나온 모양..

까를로비바리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가 중이지만 회사 업무처리할 게 있다는 우나는
밤늦도록 일하는 중..
이렇게 까를로 비바리에서의 두 번째 밥이 깊어간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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