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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카를로비바리4(Hotel Imperial)

by 벗님2 2025. 3. 30.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고성인 줄 알고 찾아간 곳은 호텔이었다.

 

검색해 보니 고성이 있던 곳에 세워진 호텔이라고 한다.

 

 

 

 

 

 

 

 

 

 

 

 

 

Hotel Imperial

 

1912년에 문을 연 임페리얼 호텔은

카를로비바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5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정원을 지나 호텔 뒤편으로 가니

 

전망대가 있었다.

 

물론 아름다웠겠지만..

 

일년여가 훌쩍 지난 이 시점에선

 

기억에 남는 풍경은 없다.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다시 마을로 내려갔다.

 

이 계단길에서 올라오는 부부를 만났는데

 

우리에게 다정하게 인사 건네주어서 기억에 남는다.

 

 

 

 

 

산 위에 서 있는 십자가가 인상적이었다.

다음날 우나랑 난 저 십자가가 서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았다.

 

 

 

 

 

 

 

 

 

 

 

Houses on river Teplá in Karlovy Vary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