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고성인 줄 알고 찾아간 곳은 호텔이었다.
검색해 보니 고성이 있던 곳에 세워진 호텔이라고 한다.
Hotel Imperial
1912년에 문을 연 임페리얼 호텔은
카를로비바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5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정원을 지나 호텔 뒤편으로 가니
전망대가 있었다.
물론 아름다웠겠지만..
일년여가 훌쩍 지난 이 시점에선
기억에 남는 풍경은 없다.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다시 마을로 내려갔다.
이 계단길에서 올라오는 부부를 만났는데
우리에게 다정하게 인사 건네주어서 기억에 남는다.
산 위에 서 있는 십자가가 인상적이었다.
다음날 우나랑 난 저 십자가가 서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았다.
Houses on river Teplá in Karlovy Vary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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