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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짤츠부르크 가는 기차 안에서

by 벗님2 2024. 12. 30.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카레라이스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차로 할라인역  가는 길..

차창을 스치우는 풍경이 

다 절경이고 다 아름답다.

 

 

 

 

 

 

 

 

 

할라인 역

 

할라인역에 주차를 해두고

짤츠부르크 시내로 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산장의 주인여자가 제공해 준 기차표가 있어

따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다.

 

 

 

 

 

 

 

 

 

루히 숙소에서도 멀리로 보이던  거대한 하얀 설산

 

어딜 가나 보이는 저 하얀 설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짤츠부르크 가는 기차 안에서..

 

기차여행은 어려서나.. 나이 들어서나..

 

한국에서나.. 이국땅에서나..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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