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카레라이스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차로 할라인역 가는 길..
차창을 스치우는 풍경이
다 절경이고 다 아름답다.
할라인 역
할라인역에 주차를 해두고
짤츠부르크 시내로 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산장의 주인여자가 제공해 준 기차표가 있어
따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다.
루히 숙소에서도 멀리로 보이던 거대한 하얀 설산
어딜 가나 보이는 저 하얀 설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짤츠부르크 가는 기차 안에서..
기차여행은 어려서나.. 나이 들어서나..
한국에서나.. 이국땅에서나..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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