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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바베큐 타임

by 벗님2 2024. 9. 15.

2024년 8월 1일 목요일

 

 

 

 

 

 

 

 

 

 

 

아쉬운 물놀이 후에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잠시 쉬는 중..

 

바다가 바로 보이는 이 자리가 좋았다.

콜라를 즐겨 마셨다. 특히 여름철엔..

식단 조절 후로는 자제하고 있었는데..

여행 중엔 무장해제..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해변가를 줌으로 당겨보았다.

해파리 사체가 파도에 밀려왔나 보다.

엄청 크다.

 



 

 

 

 

 

 

 

 

 

 

 

 

 

 

 

 

 

 

 

 

바베큐 타임을 일찍 예약해 두었다.

숯불에 구운 고기가 싫어 사장님께 

자리값만 내고 우리가 가져간 구이바다로

고기 구워 먹고 싶다고 하니

바베큐비를 받지 않으셨다. 개꿀..ㅎ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고기맛은 일품..

쏭이가 만들어주는 볶음밥은 고기보다 맛나고..

고기냄새를 맡고 주변을 서성이는 길냥이들에게도

고기 몇점 양보하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맛난 타임..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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