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문 씨 세거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에 들렀다.
내 남잔 곤하다며 차에서 쉬시고..
쏭이도 힘들다고 찡찡거려서..
세세히 둘러보진 못했다.
산 아래 비스듬한 언덕에 자리한 소담한
마비정 벽화마을..
유년의 추억을 빙그시 떠오르게 하는..
집집의 담벼락에 그려진 옛 풍경들이 정겹다.
- 벗 님 -
서풍이 부는 날/ 장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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