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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국내여행

거제도 가는 길

by 벗님2 2020. 7. 11.

 

 

 

 

 

엄마네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엄마 모시고 거제도로 출발한다.

 

차창 밖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에휴~

 

 

 

 

 

 

 

 

 

 

 

 

 

 

 

 

 

 

 

 

 

 

 

 

 

 

 

 

거제도는 태어나 처음 가본다.

 

거대한 컨테이너 박스가 쌓여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긴 해저터널을 지나 말로만 듣던 거가대교를 달린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

 

더 바랄것 없이 행복하다.

 

 

 

 

 

 

 

 

- 벗 님 -

 

 

 

 

 

♬~ 당신만이 / 이치현과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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