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엄마 모시고 거제도로 출발한다.
차창 밖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에휴~
거제도는 태어나 처음 가본다.
거대한 컨테이너 박스가 쌓여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긴 해저터널을 지나 말로만 듣던 거가대교를 달린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
더 바랄것 없이 행복하다.
- 벗 님 -
♬~ 당신만이 / 이치현과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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