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내남자

땡큐,꼬마김밥

by 벗님2 2024. 5. 7.

 

 

 

 

 

 

 

 

 

우리 동네 꼬마김밥집..

맛집이다.

나도 내남자도 즐겨 찾는 곳이다.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날..

우린 미리 사전투표를 했다.

밥 하기 싫어하는 마누라 배려해서 꼬마김밥 먹으러 가잔다.

아파트를 가로질러 꼬마김밥집 가는 길..

하얗게 꽃비가 내린다.

벚꽃시즌도 그 절정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ㅠㅠ~~

꼬마김밥집이 문을 닫았다.

원래 월요일이 휴무일인데..

투표하러 가셨나??

하는 수 없이 그 옆의 김밥집으로..

사실 여기는 저번에 쏭이랑도 왔었는데..

그냥 소소하다.

 

 

 

 

 

 

4월 28일..휴일의 아침..

또 꼬마김밥집..

오늘은 꼬마김밥만 잔뜩..

일명 마약김밥이라고도 하는데..

정말 중독성이 있다.

 

 

 

 

 

 

 

 

 

 

 

아침으로 꼬마김밥 때우고

근처 편의점에서 디저트 타임을 가진다.

내남잔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난 쵸코 빵빠레..

막간의 휴식타임을 가진 뒤..

요즘 휴일도 없이 바쁜 내남잔..사무실로..

요즘 할 일 없이 괜히 피곤한 난.. 집으로..

 

 

 

- 벗 님 -

 

 

 

 

 

꽃길/윤수현

'러브 > 내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0) 2024.07.26
식성의 차이  (4) 2024.06.05
주말마다2  (0) 2024.05.07
주말마다  (0) 2024.05.06
해운대 옛철길에서, 당신과 나  (0)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