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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산&캠핑

둘레길에서 만난 어여쁜 너

by 벗님2 2024. 5. 8.

4월 23일. 화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요가랑 댄스 수업이 없다.

대신 매미산 둘레길을 걷곤 하는데..

요즘은 이것도 귀찮아 정말 어쩌다..

모처럼 집을 나섰다.

요즘은 날이 좋아 집을 나서면 온통 싱그러움이다.

 

 

 

호제비꽃..

 

 

 

 

 

 

 

민들레 홀씨

 

 

 

콩제비꽃

 

 

 

양지꽃

 

 

 

 

 

우연히 네잎클로버 발견..

 

 

 

 

같은 자리에서 네잎 클로버 3개 더 발견..

 

 

 

 

 

 

 

 

 

철쭉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5월이 오고 철쭉이 만발하면

엄청 화려하겠다.

 

 

 

 

 

언제나처럼 커피를 마시며 정자에 오래 앉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까 올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민들레길..

어쩜~~ 예쁘기도 해라~~~

 

 

 

 

 

 

 

풀꽃은 가까이 다가가 보면

더욱 이쁘다.

 

 

 

 

 

 

 

오늘은 미선씨네 카페가 있는 골목길로 하산한다.

보드블록 틈사이로 피어난 노오란 괭이밥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벗 님 -

 

 

 

 

 

친구야 너는 아니? / 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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