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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두오모 대성당의 야경을 바라보며

by 벗님2 2024. 3. 16.

 

 

 

 

 

 

 

 

 

 

 

 

 

 

 

두오모 대성당의 야경은 웅장하고 찬란했다.

 

 

 

 

 

 

 

 

 

 

 

 

 

 

 

어디선가 아름다운 선율이 발길을 끈다.

광장 한켠에 전자 오르간? 연주 버스킹이 한창이다.

저 소년은 처음부터 끝까 저기에 서서 버스킹을 보고 있었다.

미소년이라 자꾸 눈길이 갔다.

 

 

 

 

 

 

 

 

 

조금 지치고 갈증이 나서

광장 한켠의 카페 야외 탁자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광장에 울려퍼지는 음악을 감상한다.

왠지 서럽고 아름다운 음률이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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