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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스포르체스코성 박물관 관람 후

by 벗님2 2024. 3. 14.

 

 

 

 

 

박물관 관람을 한 후..

지친 다리도 쉴겸 성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간다.

 

 

 

 

 

샘피오네 공원(조경이 잘된 시립 공원과 정원)

 

어쩌다보니 스포르체스코성  반대편 출구로 나왔다.

우나는 박물관 관람 후에 보려고 미뤄두었던 장소에

미련이 남았는지 다시 성 안으로 가서 보고오겠단다.

쏭이는 힘들어서 그냥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고

나도 많이 지쳤지만 우나랑 함께 다시 성 안으로 가기로 한다.

 

 

 

 

 

 

 

 

 

이 장소에 오고 싶었다.

우나의 설명에 의하면

성을 침략한 적들이 마지막에 이 곳으로 집결하면

숨어있던 군이들이 저 위에서 활이나 창으로 공격을 해서

적들을 섬멸하던 곳이란다.

 

 

 

 

 

성 구경을 하고 나오니..

쏭이가 쪼오기 벤치에 앉아

우릴 기다리고 있다.

 

 

 

다음 여정지인 두오모 성당으로 고고..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