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는 출발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망고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짐정리를 한다.
남은 음식들도 챙기고..
유럽의 숙소는 전자키나 카드키가 아니라 ..
거의 다 이런 앤틱한 열쇠..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덜컹거리던 아주 오래 된 엘리베이트..
영화 속에서나 보던 저 원형계단도
무척 이색적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난 아직 잠이 덜 깬듯..ㅎ
우나는 다크써클이 장난 아니고..
그나마 쏭이는 셀카 찍을 여유가 있나보다.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교회..
못 가봐서 아쉽다 하니..
" 엄마 얼른 구경하고 오란다."
마침 예배시간이라 문이 열려있어서..
얼른 교회 내부만 살짝 들여다 보았다.
두오모역 가는 지하철에서..또 셀카..ㅎ
캐리어 맡기러 가는 중..
일단 캐리어를 맡기고 오늘 일정을 소화하려고 한다.
우리가 예약한 짐 맡기는 곳 주소가 분명 맞는데..
아니라고 해서 조금 헤매었다.
알고보니 건물 바로 앞의 슈퍼 같은 곳에서
캐리어 업무를 하고 있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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