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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밀라노의 마지막날 아침

by 벗님2 2024. 3. 17.

 

아침 8시에는 출발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망고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짐정리를 한다.

 

 

 

남은 음식들도 챙기고..

 

 

 

유럽의 숙소는 전자키나 카드키가 아니라 ..

거의 다 이런 앤틱한 열쇠..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덜컹거리던 아주 오래 된  엘리베이트..

 영화 속에서나 보던 저 원형계단도

무척 이색적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난 아직 잠이 덜 깬듯..ㅎ

 

우나는 다크써클이 장난 아니고..

 

그나마 쏭이는 셀카 찍을 여유가 있나보다.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교회..

 

못 가봐서 아쉽다 하니..

 

" 엄마 얼른 구경하고 오란다."

 

 

 

마침 예배시간이라 문이 열려있어서..

얼른 교회 내부만 살짝 들여다 보았다.

 

 

 

 

 

 

 

 

두오모역 가는 지하철에서..또 셀카..ㅎ

 

 

 

 

 

캐리어 맡기러 가는 중..

일단 캐리어를 맡기고 오늘 일정을 소화하려고 한다.

우리가 예약한 짐 맡기는 곳 주소가 분명  맞는데..

아니라고 해서 조금 헤매었다.

알고보니 건물 바로 앞의 슈퍼 같은 곳에서

캐리어 업무를 하고 있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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