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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하루

어울더울

by 벗님2 2023. 11. 14.

 

 

어울더울..

 

우나가

 

전에부터 가족이랑 꼭 같이 가보고 싶다고

 

노랠 부르던 곳.. 드디어 왔다.(9월 27일)

 

 

 

 

 

 

 

 

 

 

 

우나 회사에서 회식하러 왔었던 곳인데..

고기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가족끼리 꼭 와보고 싶었단다.

 

신선한 양질의 고기를 좋은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일반 식당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기본찬이랑 쌈종류는 무한 제공된다.

고기 구울 때 필요한 개인 면장갑을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고기 이외의 고구마나 감자 가지 양파 조개등..

따로 구워먹고픈 것들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구워 먹어도 된다고 한다.

 

착한 가격에 소고기를 푸짐히 먹을 수 있었고

가족끼리 캠핑 온듯한 분위기라서 난 좋았다.

다음에 우나가 귀국하면 다시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

 

 

 

 

 

- 벗 님 -

 

 

 

 

 

친구야 너는 아니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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