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겐 어릴 적 추억이 있는
민속촌 놀이동산..
그 시절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회전목마..
겁 많은 내가..
놀이동산에서 유일하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다.
딸들은 엄마를 위해 회전목마를 함께 타 주었다.
바이킹..
어린 우나랑 쏭이가 가장 즐겨 타던 바이킹..
그날.. 딸들은 바이킹을 무한반복으로 탔었다.
엄마도 같이 타자.. 타자.. 조르지만..
"노노.. 엄마.. 죽어.."
- 벗 님 -
낙하 / 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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