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랑 우나랑 나랑..
넘어야 할 한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나니
배가 고프다.
마침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밥맛도 돌고..
그렇더라..
다 흘러가더라..
힘든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그렇더라..
흘러가더라..
참 힘들었었다.
다들 고생 많았어요.
수고했습니다~~
- 벗 님 -
마이 웨이 / 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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