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나..
일산 호수공원에서..
어쩌면 나에겐 마음의 안식자리 같은 곳..
참 많은 위안과 위로와 안식을 주었던 자리..
다시 여기 앉아 그날들처럼 노을을 바라보니..
야릇한 슬픔이 차오른다.
아지못할 쓸쓸함이 번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했던 날에..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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