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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하루

기흥호수

by 벗님2 2023. 7. 29.

 

 

 

휴일의 아침..

저번에 스포애니 사람들과 왔던 곳..

황태요리 엄청 좋아하는 내남자랑 우나랑 함께 왔다.

역시 내남잔 맛나게 드신다.

우나랑 난..사실 별로..

 

식사 후..용인으로 출발한다.

 

 

 

 

 

 

 

 

 

 

 

 

 

 

 

 

 

 

시간이 여유로와 근처의 기흥호수에 왔다.

호숫가에 마거리트와 금계국이 어우러져 이쁘다.

내남자랑 둘이 동탄에서 분당까지 자전거로 수없이 지나던 기흥호수..

이곳을 지날 때마다 느낌이 좋았었다.

 

이렇게 거니는 건 처음이다.

호수 주변이 말끔히 정돈된 느낌이다.

이렇게 다시 올 줄은..

 

 


- 벗 님 -

 

 

 

 

 

♬~ if / Kenn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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