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랑 난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다행히 식성은 닮았다.
둘 다 부리또가 먹고 싶어 찾아온 멕시칸 음식점..
친구들과 헤어진 내남자도 합류했다.
음식맛은 소소했고..
기대에 못 미쳤다.
식당에서 나와
대구 시누이댁에 계시는 어머님 뵈오러 가는 길..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만난 반가운 플랜카드..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다.
무속을 믿는다지?
159명의 억울한 영혼들이 너희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죗값을 치룰 것이다.
- 벗 님 -
Leezeyou
그냥 기분 좋아지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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