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대구 가는 길 화본역에 들렀다.
세번째 방문하는 화본역..
가을빛 참 고운 날..
역사 앞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시골 오가는 길목에 있어..
몇 번 방문한 화본역..
정감어린 간이역이다.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나오는 장소인만큼
아름다운 역사이다.
역 앞의 꽈배기 도너츠도 유명해서
꽈배기 도너츠 하나씩 맛보고
목적지인 대구로 향한다.
- 벗 님 -
내 마음 별과 같이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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