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지난번 전국 촛불집회 때도
직접 제작한 전단지를 전해주는
중고등학생들이 보였었다.
오죽하면 어린 중고등학생들까지 나섰을까..
역대 최악과 무능을 보여주는 정권..
전세계적인 망신과 조롱감이 된 대통령..
단 몇개월만에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있으니..
부끄러움과 수치는 어찌 국민들의 몫이 되어야 하는지..
내남자 아침 차려주고 촛불을 들러 나갈 참이다.
이태원 젊은이들의 참사에 대한 아픔과 분노를
어찌 견뎌낼지 걱정스럽지만..
나 한사람의 촛불이 열이 되고 천이 되고 백만..천만..
마침내 전 국토에 활활 타오를 때까지..
저 무능하고 인간같지 않은 정권이 재가 되어 스러질 때까지..
오늘은 용산 대통령집무실까지 법원 허가가 떨어졌다고 하니..
가서 맘껏 저주를 퍼붓고 오리라..
158명의 억울한 영혼들도 기꺼이 함께 할 것이다.
- 벗 님 -
홀로 아리랑 /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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