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너머 하늘가로 연붉은 노을이 번진다.
서쪽하늘 노을이 반사판이 되어
호수도..
호숫가의 사람 풍경도..
딸과 나의 얼굴도..
노을빛으로 물들어 간다.
이만큼이면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하루..
- 벗 님 -
DAY by DAY /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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