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에서..
황룡사지
삼국시대 가장 큰 절로 대표적 왕실사찰이 있던 터..
9층목탑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분황사에서..
렌트카 마감시간이 임박했지만..
우나가 어릴적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라 꼭 보고싶다 해서
잠깐 들렀다.
아쉬운대로 분황사 삼층석탑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한다.
어느새 서쪽 하늘로 해가 기울고...
딸과 함께 한 3박 4일의 여정도 아스라히 저문다.
- 벗 님 -
무소의 뿔처럼 / 범능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