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교(月精橋)..
통일신라 시대에 실존했던 다리로..
남아있는 석축과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상상해서 복원했다고 한다.
마감시간이 가까워 한산했다.
우리 말고 두어 팀이 더 있었고..
우리가 나올 즈음..
젊은 남녀 한 쌍이 급하게 입장을 한다.
마감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마음 좋은 관리인 아저씨께서
입장을 허락해 주신다.
경주에서의 마지막 밤..
월정교의 밤 불빛은 아름다웠다.
- 벗 님 -
하월가 / 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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