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우나

그릭 요거트

by 벗님2 2021. 11. 13.

 

 

 

우나의 직장동료가 이 코로나 시국에

 

8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군포에 수제 요거트 카페를 차렸다기에 예의상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우나도 나도 이 맛에 반해버렸다.

 

 

 

 

 

 

 

 

 

"엄마, 우리 동네에도 수제 요거트 가게 있더라.."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요거트 가게..

우나는 이 가게 단골이 되었다.

쉬는 날이나 퇴근길에 요거트 가게를 찾곤 한다.

보기보다 든든하고 수제로 만든 건강식이어서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우나가 워낙에 좋아하길래..

"엄마..이거 집에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럼 기계 사줄테니까 엄마가 한 번 만들어 볼래?"

해서 인터넷으로 만드는 방법이랑 기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중..

 

 

 

 

 

- 벗 님 -

 

 

 

 

 

정밀아 노래 모음

'러브 > 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조양방직에서  (0) 2022.03.20
코로나 확진  (0) 2022.03.08
엄마, 먹고싶은 거 있어?  (0) 2021.11.12
기쁜 날  (0) 2021.10.31
엄마,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0) 2021.10.26